어제 13일 낮에 시험 공부하는 척 하다가 지루해서 TV를 켰는데
때마침 초등학교 경제 교육 문제에 대해 프리젠테이션을 하는 걸 봤습니다.
현재 학생과 교사들의 인지상태에 대한 설문조사 내용을 알려주며 하는 내용을 들어보니
조만간 초등학생때부터 경제에 대한 철저한 교육이 이루어 질 것 같더군요.
그걸 보면서 엄청난 위기감에 휩싸였습니다. 또 부러움도...
나때는 저런 교육이 없어 지금 이 모양인데
그 애들이 제대로 배워 10년 뒤에 사회에 나오면
난 어떻게 버티나? ㅋㅋㅋㅋ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배워서 살아남아야겠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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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글...

2006.09.23 20:15

오늘은 하루종일 집에서 요양(?)했다.
음..많이 잔거같은데 계속 피곤하고 몸에 힘도 없고
술때문인가? ㅋ
과제조사한다고 하루종일 컴터앞에 있는데 한건 하나도 없다.
막막하네..과제만 맨날 내주고..흠

중간에 졸려서 TV 를 봤는데
페이첵이란 영화에서 채널을 멈추게 되었다.
미래를 예견하는 기계를 만든 뒤 기억이 지워지고,
예상했던 페이대신 자신이 보낸 몇가지 물건과 보수포기각서...
물건들을 적절히 사용하며 모든걸 다시 기억해 내는 과정을 그렸다.
마지막..자신의 미래를 보고 그걸 바꾼건 미래가 정해져있지 않다는걸 말하려는거였을까?
암튼 마이너리티 리포트 이후 처음 접한 미래예지 영화였는데
마찬가지로 재미있었다. 볼만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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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소화제 또한 소염진통제와 마찬가지로 어느 약에나 들어가죠.
소화불량에 쓰이는게 정석적이지만, 소염진통제를 보조하는 역할로도 쓰입니다.
소염진통제 종류가 위에 주는 부담은 어마어마하죠.
부작용으로 위장출혈이 있을정도니까요.
그래서 약의 소화를 돕기 위한 용도로 쓰입니다.
의사마다 다르기도 한데 소화제를 쓰는 분도 있고, 중성화 시킨다고 제산제를 쓰는 분도 있습니다.

소화제는 다들 아시겠지만, 제가 쓰던거 적어보겠습니다.


1. 아진탈 (Azintamide)
2. 베아제 (비오디스타제)
3. 베스타제
4. 판타제

소화제는 여러 소화효소들로 구성되어 성분명은 잘 기억이 나질 않는군요 ㅋ
아진탈, 베아제 같은 밖에서 널리 알려진 걸 많이 사용하더군요.
아픈데는 다른데 다 같은 약만 준다는 오해가 많죠.
오해가 아니라 사실이라고 봐도 되겠네요.
하지만 같은 약을 준다는게 잘못 된 처방은 아니죠.
다 그 이유가 있는 거에요.

소염진통제가 그 오해의 근원 격인 이유는 많은 상처들이 염증을 동반하기 때문이죠.
감기걸렸을 때 목이 부으면 편도에 염증이 생긴거죠.
손/발목이 삐었을 때도 염증이 생겨 부어오르고, 위/장염도 또한 마찬가지죠.
이런 경우들에 공통적으로 들어가는게 소염진통제 입니다.

다 똑같은 약만 준다, 돌팔이다 하는 소리때문에
같은 약도 좀 다른 종류로 바꿔쓰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의사가 개인이 선호하는 약을 주로 쓰게되죠.

이렇게 오해의 소지가 되는 소염진통제는 어떤 종류가 있을까요.

1. 이부프로펜 (Ibuprofen 400mg)
2. 아클론 (Aceclofenac 200mg)
3. 피록탐 (Piroxicam 10mg)
4. 메페남산 (Mefenamic acid 200mg)
5. 로딘 (Etodolac)

생각나는게 이거뿐이군요.
주로 사용하던데 이부프로펜입니다.
여러 오해 때문에 좋다고 생각하는 약 대신 다른약(다른 모양의) 약들을 사용하던 경우도 있었습니다.
사회에서는 훨씬 많은 종류의 약이 있고,
또 같은 종류도 제조사별 제형이 다르기 때문에 그런 오해가 훨씬 덜 하죠.

이 글로 조금이나마 오해가 줄었으면 좋겠군요.

시험 기간 그리고 노느라;; 늦었네요.
다음글도 또 언젠가 쓰겠습니다. 쿨럭.
그럼 모두 건강한 삶 되시길.

------------------------------------------------------------------------------------------
소염진통제의 부작용 추가 입니다.

약전을 보시면 더 자세하게 나와있지만 대표적인 거 몇가지만 적겠습니다.

일단 천식 환자는 복용을 하지 않아야 합니다.
아스피린, NSAID(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계열은 천식을 더 심하게 합니다.
또한, 위장출혈을 유발하므로 장기간(1주일 이상) 복용시 의사와의 상담이 필요 합니다.

뭐 이정도만 아시면 될거 같네요.
전 천식은 없는데 두번째 이유로 약을 꺼리게 되네요 ㅋ
즐거운 하루 되세요
의무병 출신으로 전역한지 한달이 조금 넘었군요.
지금은 생생한 기억이지만 언젠가는 잊혀질 기억, 생각을 조금씩 적어보려고 합니다.

흔히들 하는 말 있죠?
배아플 때 주는 약과 감기 걸렸을 때 주는 약이 같다고,
그리고 빨간약(포비돈)은 만병통치약이라는 말.

답은 틀렸습니다.
전 군의 의무 시설이 이렇지 않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제가 겪은 시설은 그렇지 않았고,
또한 저도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알고있는 약에 대한 지식과 생각들 조금씩 적어볼께요.
오늘은 여기까지!
지인MC 를 보았다 캬캬캬
한때 전 중대원을 사로잡았던 후비고 MC
후비고송 따라 부르고 후비고체조 따라 하던게 엊그제 같구만..ㅋㅋ
지인MC가 나보다 10살이 어리다지...
채널이 닫혀버리면서 보지못했던...
오랜만에 보니 감회가 새롭구만 ㅋㅋ

후비고송
OTL - You don't cry~
후루꾸꾸비기비기 고고 후비고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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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사는 곳은 어디인가? 나는 경기 수원 이다. 얼마전까진 서울이었다.
N 서울타워 전망대에 올라가 한번 내려다 보라.
서울이 굉장히 클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나라는 얼마나 클 것이며, 세계는 또 어떠한가.
서울만 봐도 이런데...

그런데 같은 서울에 살면서 내곁을 한번도 스쳐지나가지 않는 사람이 대다수일 것이고,
스쳐지나갔다 한들 나와 관계가 생긴 사람은 몇이나 될 것인가?
서로 만났다는 자체로 특별한 인연인 것이며,
함께 공유할 추억을 가졌다는 것 만으로도 엄청나게 큰 인연인 것이다.
인연을 소중하게 여기며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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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 영어사전을 보면
로망소설이라고 한다.
그래서 내 가슴의 로망도 한낮 소설로 정리되고 있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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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나무에서 젤 큰 사과를 따려는데
따려고 하면 옆에 게 더 큰 것 같고,
또 따려고 하면 더 큰 게 있을 것 같고,
결국 하나도 못 따고 시간만 다 지나고 만거지....

이거다 싶으면 잡는거야.
놓치고 나서 후회하지 마라.

있을 때는 절대로 모른다.
헤어져봐야 아는 거다.


얼마나 사랑했는지를..........




- '사랑을 놓치다'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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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01 탁월한[기사]꿈꾸는남자
글라디우스[일]+9
타이탄의발톱+9
배트맨가면+3
밤의갑옷(상의)+6 (방어15 공속4 HP2% AP1%)
밤의갑옷(하의)+7 (회피1 AP2%)
바람의부츠+3 (공속4)
오리온의방패+3 (공속4 HP1%)
복돼지박쥐+9

Lv.50 관록있는[장인]자원관리관
배트맨가면+9
용사삐야의글러브+8

Lv.74 ?[마법사]쿠사나기쿄_R
니트라스의지팡이+6
설녀의결정+7
검은리본+3
마나슈트(상의)+0 (방어20 공속8 HP-2% AP2%)
마나슈트(하의)+3 (방어20)
황금슈즈+0
해바라기+2

Lv.67 ?[무사]비격진천뢰
슬레이어+1 (타격5) or 난화대검+0
프레디의손톱+7
배트맨가면+6 (공속8 회피2)
무도슈트(상의)+0 (방어20 회피2 HP3%)
무도슈트(하의)+3 (방어10 공속4 AP-1%)
황금슈즈+3
이계무무대왕+3

Lv.32 숙련된[광대]MotleyFool - 펫육성용
용사삐야의글러브+7
배트맨가면+3

Lv.50 ?[성직자]군터힐_R - 좌판용
머큐리메이스.G+2 (타격5 공속-4 명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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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 신발+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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