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무병 출신으로 전역한지 한달이 조금 넘었군요.
지금은 생생한 기억이지만 언젠가는 잊혀질 기억, 생각을 조금씩 적어보려고 합니다.

흔히들 하는 말 있죠?
배아플 때 주는 약과 감기 걸렸을 때 주는 약이 같다고,
그리고 빨간약(포비돈)은 만병통치약이라는 말.

답은 틀렸습니다.
전 군의 의무 시설이 이렇지 않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제가 겪은 시설은 그렇지 않았고,
또한 저도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알고있는 약에 대한 지식과 생각들 조금씩 적어볼께요.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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