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글...

2006.09.23 20:15

오늘은 하루종일 집에서 요양(?)했다.
음..많이 잔거같은데 계속 피곤하고 몸에 힘도 없고
술때문인가? ㅋ
과제조사한다고 하루종일 컴터앞에 있는데 한건 하나도 없다.
막막하네..과제만 맨날 내주고..흠

중간에 졸려서 TV 를 봤는데
페이첵이란 영화에서 채널을 멈추게 되었다.
미래를 예견하는 기계를 만든 뒤 기억이 지워지고,
예상했던 페이대신 자신이 보낸 몇가지 물건과 보수포기각서...
물건들을 적절히 사용하며 모든걸 다시 기억해 내는 과정을 그렸다.
마지막..자신의 미래를 보고 그걸 바꾼건 미래가 정해져있지 않다는걸 말하려는거였을까?
암튼 마이너리티 리포트 이후 처음 접한 미래예지 영화였는데
마찬가지로 재미있었다. 볼만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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